[청지기뉴스=고광일 기자]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.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인 ‘사랑의 119 반찬 나눔’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. 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“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제 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.”며 “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.”라고 말했다. <저작권자 ⓒ 청지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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