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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호 오산시장, 세교3 지구 개발 필요성 국회에서 강조

고광일 기자 | 기사입력 2026/08/19 [16:03]

조용호 오산시장, 세교3 지구 개발 필요성 국회에서 강조

고광일 기자 | 입력 : 2026/08/19 [16:03]

조용호 오산시장, 세교3 지구 개발 필요성 국회에서 강조

 

 

조용호 오산시장은 1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과 만나 세교3지구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.

 

이 자리에는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, 정윤영 부의장을 비롯한 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
 

조 시장은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측에 세교3지구 자족용지 30만 평 반영, 분당선 세교 2·3지구 연장, 광역교통 개선대책 우선 반영을 요청했다.

 

전용기 국회의원은 “오산은 제 지역구와도 인접해 있어 함께 논의할 것이 많다”며, “오산시의 입장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”고 밝혔다.

 

국토부는 세교3지구 내 자족용지로 30.9만㎡(약 10만 평) 규모를 반영할 계획이지만, 조 시장은 AI·반도체 소부장 기업 유치를 위해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.

 

조 시장은 “오산이 경기남부권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히고, 이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 반영이 절실하다”고 전했다.

 

그는 또한 “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는 교통혼잡 문제 개선이 미흡하다”며, “타 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비 수준인 총사업비 대비 20%로 반영돼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

 

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“세교3지구는 오산의 마지막 대규모 주택공급 사업에 해당한다”며, “첫 단추부터 잘 꿰어 자족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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